강남서연성형외과 닥터스 칼럼

두줄따기와 한줄따기의 갈림길과 조기교정의 예

닥터스 칼럼

두줄따기와 한줄따기의 갈림길과 조기교정의 예

제목은 거창한데 평소 나의 성형철학에 가까워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일단 두줄따기는 정식 명칭이 아니지만, 요즘 환자분들이 먼저 이런 표현을 많이 쓰다보니 그냥 익숙한대로 쓴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존 쌍꺼풀 흉터를 보존하는 쌍꺼풀 낮추기 이다. 이전 포스팅 참조

최근에 경험한 케이스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이 분은 눈이 참크신분이고 피부가 얇으신분인데,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너무 높은 라인이라고 하셔서 오셨다.

근데 실제로도 많이 높다. 다행히도 눈뜨는 힘이 좋아서 소세지 느낌이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라인이 굉장히 높고 고정도 깊었다. (함몰흉)

환자의 우측, (사진상 좌측)의 쌍꺼풀라인이 조금더 높다.

눈을 감았을때 모습.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보인다. 그리고 조직이 그 부분에 없어서, 수술후에 삼겹쌍꺼풀이생길 가능성이 높다.

보통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방이식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필요하면 꼭 하는편이고 되도록 다른방면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수술 플랜)

1. 일단 흔히 얘기하는 두줄따기를 계획한다.

A가 원래 쌍꺼풀 라인이라면 B의 라인을 design한다. 하지만, A와 B사이의 피부를 자르는 것이 제일 미용적으로는 좋다. 하지만, 미리 수술전에 자르면 수술자 입장에선 엄청 편하지만, 간혹 피부상태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피부가 남아보여도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난 개인적으로 수술을 환자입장에서 아주안전하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미리 피부를 자르지 않고 두줄따기후에, 가능하면 흉터를 잘라내는 "한줄따기"를 하는 것이다.

수술 1주일째 모습이다.

하지만, 좌측 쌍꺼풀의 앞쪽이 약간 낮아보이고 우측쌍꺼풀 앞쪽이높아보인다.

술자 입장에서 이럴때 조금 애매하다.

수술직후에는 맞추어놓고 나왔는데, 환자의 좌측눈에 비해 우측이높아보인다.

일단 이럴경우 1주일을 기다린다. 좀더 붓기 빠질때 까지 기다려 본다. 그리고 차이나보이면 교정을 하는 편이다.

환자분께도 양해를 구하고 2주째 내원을 부탁드렸다.

여전히 차이가 있어서 좌측 쌍꺼풀 덮힌부분을 좀더 잘라드리기로 결정!

실밥뽑고 최종의 모습이다.

최초수술후 3주째라 아직붓기는남아있지만, 대칭도 잘 맞고 환자분도 만족하셔서 기분이 좋다.

보통 쌍꺼풀도 사람이하는지라 약간의 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

붓기때문이 대부분 이지만, 만약 비대칭이 눈에 보일경우 1주~3주사이에 조기 교정을 하면 대부분 교정이 쉽다.

하지만, 의사 판단하게 3개월 이상 더 기다리면 좋아질 것 같은 케이스는 조기 교정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전적으로 의사를 믿을 수 밖에 없다.

보통 상담할때는 환자분께 이렇게 말씀드린다. "피부를 미리 자르지 않고, 열어보고 결정합니다." 라고, 또 "절 믿고 해주세요".

재수술은 여러가지 변수가 많다. 예측을 80%정도 하고 20%는 열어봐야 아는 것이다.

수술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환자분들께 설명하는 게 많아 지다보니 환자분들에게 이것저것 겁을 많이 주는 것 같다.

담당 실장들도 원장님 겁을 너무 많이 주시는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환자는 수술이 결과가 만족스러울 것이다.

단 그 1%의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만한 합병증의가능성있는 환자에게 설명할 것을 모든 환자에게 설명하다 보면, "원장님자신있으신건 맞나?"이런의문이 들수도 있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잘 될것 같으면 추천드리고, 안될것 같으면 수술하지 말라고 말씀드린다.

추천드린다면 수술받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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